2022년 5월 27일
㈜ 나옴의 김세영 박사, 유일한 기업 참여자로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2022년 차세대위원회 기술 세미나“ 발표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KAPAR)에서 주최하는 ‘2022년도 차세대위원회 기술세미나’ 가 2022년 5월 27일 ~ 28일 2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개최되었다. KAPAR는 1994년 에어로졸 연구회를 시작으로 2005년 학회 설립, 2007년 차세대위원회 (젊은 과학자) 구성 및 1회 워크샵을 시작으로 International Aerosol Conference(IAC), Asian Aerosol Conference(AAC) 등과 같은 국제 학술대회를 유치하면서 입자 에어로졸 분야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 연구진들과의 정보교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나옴 제품팀 김세영 박사는 2022년도부터 차세대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본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되어 ‘실외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한 청정공기 공급장치 개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기존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인 필터 및 전기집진 방식이 아닌 나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Clean AirㆍPine Tree 기술이 적용된 실외 공간에 최적화된 청정공기 공급 장치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김세영 박사는 국내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일본 가나자와 대학교 물질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저감 / 생성분야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일본 기업인 Horiba에서 차량용 배기가스 중에 포함된
입자상물질을 측정하는 장비 개발 등 입자 에어로졸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미세먼지 전문가이다. 현재 ㈜나옴에서 실외 청정공기 공급장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김세영 박사는 KAPAR 차세대위원으로서 학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며, KAPAR 멤버들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실외 미세먼지 피해 저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022년 5월 27일 – 김세영 박사, 유일한 기업 참여자로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2022년 차세대위원회 기술 세미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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