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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피, 정보통신방송사업 데이터 분야 우수성과 기업 선정-빅데이터로 사회 현안 해결

디에이피, 정보통신방송사업 데이터 분야 우수성과 기업 선정-빅데이터로 사회 현안 해결

정보통신방송사업 중 데이터 분야 우수성과 기업으로 디에이피(DAP), 레이니스트, 하이테크가 선정됐다. 이들은 빅데이터를 활용,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삶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 DAP는 미세먼지 측정법과 대응법이 체계적으로 준비돼 있지 않다는 점,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 은 오염도 파악이 어렵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미세먼지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DAP는 체계적 미세먼지 측정법과 대응법이 없다는 점,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은 오염도 파악이 어렵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미세먼지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에는 DAP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중 지하역사 공조시스템 지능화 사업 참여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집약됐다.

시스템은 미세먼지가 미미한 시간에는 설비 운영을 최소화하고 미세먼지가 많아지기 이전에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청정기를 작동한다. 정확한 예측으로 미세먼지 확산을 예방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경험에 의지하던 종전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DAP 대표 성과는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리빙랩 구축·운영이다. 지하역사 공기질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지하역사 미세먼지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시스템도 관리·설치했다.

▲〈표〉정보통신방송사업 데이터 분야 우수성과 기업

[전자신문= 안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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